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메리카 원주민 (문단 편집) ==== 초기 이민자들과의 공존 ==== 유럽에서 오늘날의 앵글로아메리카 지역으로 온 초기의 이민자들은 두 가지 부류로 나뉜다. 하나는 1607년, 이 해에 잡다한 출신 집단이 세운 [[버지니아 주]]의 [[제임스타운]]. 이들은 후일 미국 남부의 시조가 된다. 다른 하나는 [[청교도]]들이 [[매사추세츠]]에 세운 플리머스 항. 이들이 후일 미국 북부의 시조가 된다. 전자의 경우는 도착했을 때부터 원주민들과 충돌했지만[* [[테렌스 맬릭]]의 영화 [[뉴 월드]]에서 잘 나타나 있다.] 후자의 경우는 '''초기에는''' 비교적 잘 지냈다.[* 이렇게 이민 시초부터 있던 문화적 차이가 후일 노예제에 대한 찬/반, 나아가서는 [[남북전쟁]]까지 이어지게 된다.] '''[[추수감사절]]'''로 알려진 Thanksgiving Day는 초기 이주민들이 북미 대륙에서 적응하지 못해서 반 죽어가고 있는 걸 원주민들이 겨우 살려서 [[옥수수]] 농사 짓는 법 등을 알려줘 5년 만에 겨우 수확에 성공하자, 그것을 감사하기 위해 만들어진 날이라는 동화가 있지만 말 그대로 '''동화이며 사실이 아니다.''' 1960년대 후반부터 [[미국]] 정부가 정책적으로 원주민들의 권익을 보장해주기 시작함에 따라 정책적인 뒷받침을 위해 만들어진 이야기. 실제로는 이주민들이 유럽에서의 관습을 계승한 것. 이와 동시에 원주민에 대한 세금 감면, 원주민 보호구역의 면세 혜택 등이 이 시기에 만들어진다. 아무튼 충돌도 있었고 사이가 좋은 경우도 있었지만 어찌저찌 공존해 왔다. 그 과정에서 미국의 소위 [[문명화된 다섯 부족]]처럼 유럽에 밀리지 않을 정도의 근대화를 이룩한 민족도 있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